6개국 선교사 위해 기도부탁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남아선교회(회장 백영천 장로)는 18일 축복철야를 개최했다.
 바울성전에서 열린 이번 축복철야예배는 백영천 장로의 사회, 전임회장 최우창 장로의 대표기도로 이어졌다. 글로리아 고전무용단의 특송은 예배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이 날 설교를 전한 순복음원당교회 담임 고경환 목사는 ‘절망을 극복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2부 순서로 구순연 집사의 간증시간과 동남아 6개국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남아선교회는 현재 6개국에 선교사를 파송, 선교사들을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4명, 필리핀에 2명 말레이시아에 2명 태국과 싱가폴, 파퓨아뉴기니 각각 1명씩 선교사를 파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