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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도 이웃 사랑은 ‘후끈∼’

청년국,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 진행
시청 앞에서 찬양 워십하며 복음 전해 
  청년국(국장 하용달 목사)은 지난 10일 시청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를 열었다. 평년보다 낮은 기온에다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6도 이하로 내려가는 강추위도 이웃을 돕기위한 우리교회 청년들의 뜨거운 마음은 얼릴 수 없었다.
 사람들은 바삐 지나가면서도 청년들의 모금함에 성금을 넣으며 훈훈한 인심을 나눴다. 이날 모아진 불우이웃돕기 동전은 트리 점등식 행사에서 국민일보에 전달됐다.

 덕수궁 대한문 앞에 자리잡은 가스펠청년선교회는 온 몸이 꽁꽁 얼어붙는 추위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찬양과 워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전했다. 마하나임 워십팀의 열정적인 워십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시간, 시청 앞에 자리잡은 프뉴마청년선교회는 ‘할렐루야∼’를 외치며 이목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유미 성도는 “아무리 추워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일이라 기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성금을 낼 때 망설였던 적도 있었지만 이웃을 돕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나원준 목사는

“한 달 전부터 준비해온 만큼 추운날씨에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청년국 성도들은 행사를 마치고 촛불집회에 참석하며 북한의 인권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입력 : 2005.12.20. am 10:56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