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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성전, 2일 축복성회 개최

“분당 용인 죽전을 성시로”

 

제3성전(담임 김태복 목사)은 2일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창립 13주년 기념 축복대성회를 가졌다.

 

예배에 앞서 교세현황 등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조 목사는 제3성전의 지속적인 약진을 당부하며 교역자와 제직들을 격려했다. 또 몸이 불편한 성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시각 대성전과 부속성전을 가득 메운 2200여 성도들은 조용기 목사의 해외성회 스크린을 보며 축복성회를 기대했고, 스크린 속 성도들의 기적이 제3성전에도 동일하게 나타나기를 기도했다.

 

김태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 조용기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30~31절 말씀을 본문으로 ‘믿음의 삶’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기 원하시는 가장 큰 보배는 믿음과 순종”이라며 “오늘 본문은 신앙선진들이 믿음과 순종으로 이룬 업적을 우리에게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믿음이란 불가능과 불확실을 믿는 것이 믿음”이라며 “환경과 이성, 감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따를 때 하나님은 우리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가 변화 받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하다”면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나가는 성도들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조 목사의 기도 인도에 따라 병 고침과 문제해결을 위해 기도했고,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힘을 모아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성회 참석자들은 “성령의 단비를 흠뻑 맞을 수 있었다”며 “성전이 위치한 분당은 물론 용인, 죽전, 수지, 동탄 등에서 하늘나라의 대사로 천국지경을 넓히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05.12.06. am 12:44 (편집)
박재형기자 (jhpark@fg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