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장립 36명 등 총 3187명 임명 

2005년도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가 6일 오전 11시 여의도 대성전에서 드려진다. 장로장립 36명, 집사 안수 160명, 권사취임 663명, 서리집사임명 2328명 등 총 3187명이 제직이 된다. 

이날은 박세영 목사의 사회, 이종근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조용기 목사의 설교로 먼저 예배가 드려진다. 이어 원로장로 추대식 및 연로장로 은퇴식이 거행된다.

조용기 목사는 원로장로로 추대된 양만득, 마삼식, 서용직, 이병훈, 강희수, 박성배, 이영복, 김수한 장로 이상 8명과 은퇴하는 연로장로 정용익, 문동춘, 박종인, 김사겸, 박재년, 백낙진, 정두봉, 장후용, 김양환, 강문식, 강정규, 안창진, 황준성, 임영승, 임종재, 차상환, 이정홍, 전해훈, 최복규, 한종수, 안응모, 김경덕, 옥재섭, 박영호, 홍사백, 윤재창, 이주성 장로 이상 27명에게 추대패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그리고 기하성 여의도지방회장 이호선 목사의 서약에 따라 이형순 장로 외 35명이 장로로 장립된다. 또한 조용기 목사의 인도에 따라 집사안수, 권사취임, 서리집사가 임명된다.

이날 행사에는 기하성 총회장 서상식 목사가 축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