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순복음 김봉준 목사 설교

 새신자국(국장 최영희 목사)은 지난달 27일 새신자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베들레헴 성전에서 열린 이번 성령대망회는 새신자들에게 성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최영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새신자국분과위원 정화선 장로의 기도, 구로순복음교회 담임 김봉준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오직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사무엘상19:18∼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첫번째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며 “미움이 변해 사랑이 되고, 두려움이 변해 기도가 된다”고 전했다. 또 “성령이 임하면 기도의 능력, 전도의 능력이 생긴다”고 말하며 “성령님은 우리곁에서 항상 도와주신다”고 설교했다.
 최영희 목사는 “새신자들이 성령을 이론적으로 이해하기보다 하나님을 직접 만나고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성령대망회를 두달에 한번씩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