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자회, 일일찻집 개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회장 안영준 장로)는 지난달 27일 2005 사랑의 불우이웃돕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행사는 기존의 일일찻집 외에도 신우회 협찬 바자회를 비롯해 샬롬트리오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일일찻집과 특별찬양은 동선교회 사무실, 바자회는 오성빌딩 앞에서 진행되었다. 직장선교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은 석암․베데스다요양원 및 다양한 기관에 보내어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불우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다.

 직장선교회의 이런 사랑나눔행사에 성도들은 삼삼오오 가족들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여럿이 모여 행사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었다.

 1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 안영준 장로는 “우리 이웃에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일일찻집과 바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성도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