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은혜 체험하는 5시간의 축제
평양 대부흥운동 100주년 앞두고 개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최고의 워십팀인 디사이플스, 다윗의 장막,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뭉쳤다.  
 대한민국 대부흥 프로젝트 ‘The W·A·R’가 12월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청년들에게 영적 성숙과 신앙 회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와 갓피플이 주최한 ‘The W·A·R’는 평양 대 부흥운동 100주년인 2007년을 앞두고 한국교회에 뜨거운 부흥의 역사가 다시 일어나길 기대하며 기획된 초대형 프로젝트다.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딤후2:3)를 주제로 진행되는 ‘The W.A.R’는 예배(Worship)와 각성(Awakening), 기름부음(Anointing), 재무장(Rearmament), 부흥(Revival)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5시간동안 주제영상, 찬양과 경배, 메시지, 중보와 나눔, 감동적인 노래와 간증 등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디사이플스, 스캇브레너 목사와 다윗의 장막,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등 젊은이들에게 잘 알려진 찬양사역자들이 역동적이고 강력한 예배를 이끈다. 
 그밖에도 김영길 총장(한동대), 라준석 목사(온누리교회), 원베네딕트 선교사(유스미션)가 새로운 세대들을 위해 말씀을 선포한다. 팔복시리즈로 유명한 김우현 감독(버드나무)의 대부흥시리즈 영상 다큐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등록비는 일반 2만5000원, 단체 2만원이다. (문의 www.godpeople.com/ 571-1111, 3443-3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