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2일 대성전 및 지성전 실시 
수능 당일 오후까지 기도회 진행 
 
23일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을  앞두고 우리교회에서는 여리고기도회가 진행중이다. 지난 16일 이호선 목사를 강사로 시작된 기도회는 수능 전날인 22일까지 계속된다.

기도회에 모인 참석자들은 자녀들의 수능과 취업을 위해 또는 자신의 취업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기도회는  조용기 목사 외 김봉준, 고건일, 임종달, 최요한 목사 등이 강사로 초청돼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기도회는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열리며 지성전은 위성중계된다.  

교무국은 오전 시간에 진행되는 기도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저녁 7시 30분 바울성전에서 다니엘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다, 다니엘 기도회는 22일까지 계속된다.

우리교회에서는 수능 당일인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대성전에서 기도회가 진행된다. 오전 8시 20분 김태복 목사의 말씀과 격려가 있은 후 기도회는 1교시 언어영역에 맞춰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2교시 시간에는 수요예배가 드려진다. 그리고 3,4,5교시가 진행되는 동안 교회학교 교역자들의 인도로 기도회는 지속된다.

이날 기도회는 교육국장 송정환 목사의 기도로 오후 6시 20분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