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문천식 형제 등 출연 볼거리 풍성
청년국(국장 하용달 목사)은 12일 가졌던 프랜드십 친구초청잔치 결과, 334명이 결신했다고 밝혔다. 친구초청잔치는 청년대학생들의 영적 각성과 잃어버린 영혼 구원을 위해 열린 맞춤식 전도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후 5시 30분 문을 연 잔치는 ‘잔치’라는 명칭에 걸맞게 먹을거리를 준비해 입장하는 성도들이 공연을 관람하듯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볼거리도 풍성했다. 레크리에이션 강사인 우철희 성도(카리스청년선교회)의 배꼽을 잡게 하는 진행도 돋보였고, 극단 신바람의 콩트는 참석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갖게 했다.
방송인 문천식 성도의 신앙간증은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해답을 찾도록 인도했다. 특히 진지한 간증 후 이어진 그의 찬양은 가수 못지 않은 빼어난 가창력을 보여줘 문 성도의 또 다른 매력과 마주할 수 있도록 했다.
스크린을 통해 환영사를 전한 조용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만남을 강조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의 초청을 받아들이고 인생을 위한 결단을 통해 은혜와 축복의 삶을 경험해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람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유일한 길임”을 강조, 전도대상자들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날 잔치의 주제인 ‘우정’을 제목으로 설교한 하용달 목사는 “좋은 친구란 친구의 외연을 넓혀주는 친구”라며 “전도는 이런 면에서 가장 훌륭한 우정의 발휘”라고 말했다.
설교 후 청년들은 함께 교회에 나온 친구의 손을 꼭 잡고 기도했다. 간절한 친구의 기도에 흠뻑 배어있는 우정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처음 친구를 따라 왔다는 한 성도는 “교회에 대한 거부감과 편견을 깨뜨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직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다녀볼 생각”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