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전(담임 박의섭 목사)은 13일 공동의회에서 대다수 성도들은 조용기 목사의 시무연장에 동의했다. 반대의견은 없고 소수의 기권자만이 있었다. 질서정연하게 성도들이 공동의회에 참여해 주어 지연되거나 불의의 사고는 전혀 없었다.

○…송파성전(담임 김정철 목사)은 찬송과 조용기 목사를 위한 기도로 공동의회를 시작했다. 공동의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모든 결정사항에 ‘아멘’소리로 화답하며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도봉성전(담임 김삼환 목사) 성도들은 공동의회 진행에 앞서 방영된 조용기 목사의 목회 47년 스크린을 보며 눈시울을 적셨다. 눈물로 기도하는 조용기 목사의 모습을 보며 모두들 시무연장을 간절히 원했다. 부속성전에 있던 성도들은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대성전으로 모였다. 이날 투표에서는 절대다수가 조용기 목사 시무연장을 찬성했다.

○…강북성전(담임 최창렬 목사) 역시 절대다수의 성도들이 일어나 조용기 목사의 시무연장에 찬성했다. 절대적인 찬성표가 보일 때마다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기쁨을 드러냈다. 의장과 진행요원, 성도들은 다음 예배를 위해 시종일관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였다. 

○…여의도직할성전(담임 이상열 목사)의 공동의회는 진지하고 경건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기립방식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절대다수의 성도들이 일어나 조용기 목사의 시무연장을 찬성했다. 투표에 참석한 한 성도는 “조용기 목사의 시무연장을 위한 공동의회조차도 필요없다”며 “시무연장은 당연한 결과이며 목사님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목회를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2성전(담임 전호윤 목사)의 공동의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진지했다. 성도들은 조용기 목사의 성역 47년을 담은 홍보물을 보며 계속 눈물을 흘렸다. 대다수의 성도들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부흥의 역사를 일으킨 조용기 목사의 시무연장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제3성전(담임 박세영 목사)은 역시 대다수의 성도들이 조용기 목사의 시무 연장에 대해 찬성표를 던졌다. 제3성전 성도들은 조용기 목사의 시무연장에 찬성하냐는 질문에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 기립했다.

○…영산교회(담임 최명우 목사) 성도들은 적극적인 투표 참여의 모습을 보였다. 투표결과는 압도적으로 찬성표가 많았다. 엄숙한 분위기로 투표에 참여했던 성도들은 투표결과에 누구나 할 것 없이 박수와 아멘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투표현장에서 성도들은 목사님의 건강만 허락된다면 시무연장은 당연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김포성전(담임 김유민 목사)에서 열린 공동의회는 식순에 따라 성령의 가르침과 인도를 바라는 기도로 시작됐다. 상정된 안건자체가 갖는 무게 때문인지 회의가 진행된 대성전 안은 긴장감마저 감돌았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회의가 열린 성전은 성도들의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1부와 2부, 기자가 참석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시무연장안을 통과시키며 서로의 의사를 확인했다.

○…한세성전(담임 최길학 목사) 성도들은 예배가 끝난 후에도 자리를 지키며 진지하게 임시공동의회에 참여했다. 투표방법을 기립으로 결정한 한세성전에서는 조용기 목사의 시무연장에 절대다수의 성도들이 찬성의 의사를 밝혔다. 주현희 집사는 “오늘 결과는 당연한 것이다. 조용기 목사님의 지속적인 사역은 모든 성도들의 염원이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엘림성전(담임 권경환 목사)은 이날 의견발의와 의견자 신분확인 등 각 순서가 질서 속에서 신속하게 진행됐다. 임시공동회의에서 성도들은 하나된 모습으로 박수로 조용기 목사의 시무연장을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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