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축복 응답 받는 은혜의 시간

 (사)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남아선교회(회장 최우창 장로)는 지난 13일 바울성전에서 축복철야예배를 개최했다.
 ‘지금, 이시간 치료, 축복, 응답 받으세요!’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축복철야예배는 최우창 장로의 사회, 전임회장 정덕우 장로의 대표기도, 부회장 전승관 장로의 성경봉독 순으로 이어졌다. 에바다 워십팀의 특송은 예배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명성훈 목사(순복음성시교회)의 설교에 성도들은 많은 도전을 받았다.
 명 목사는 ‘긍정의 힘(잠 29: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명 목사는 ‘나는 비전의 사람이다’라는 생각과 더불어 건강한 자화상을 갖고 생각과 말의 힘을 개발하라고 전했다. 또 과거의 망령의 힘에서 벗어날 것을 강조했다.
 2부 간증시간에는 영화감독 김수형 안수집사의 간증의 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교회의 발전과 동남아선교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동남아선교회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폴, 파퓨아뉴기니에 복음을 전하는 한편 파송된 선교사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