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구원 모두가 지역장
영등포1교구(담당 김미성 전도사) 남성1지역이 하계·동계 여리고기도회를 시작한지 10년이 지났다.
영등포 상인들 중심으로 모인 이지역은 일주일에 한 번씩 드리는 구역예배 재단에 불씨를 단 한 번도 꺼뜨린 적이 없다. 구역예배나 여리고기도회에서 이들은 무엇보다 남성 구역의 부흥을 놓고 기도한다. 기도의 응답은 작년 초에 이루어졌다. 한 개의 교구가 두 개의교구로 분리된 것이다.
영등포1교구 남성1지역의 부흥의 주원인은 기도다. 하지만 그밖에 독특한 방식의 훈련도 있었다. 교구원 모두가 돌아가며 구역예배를 인도하는 것. 한 달에 한번 장례예배 연습을 하는 것. 또 모두가 교회에서 봉사자로 헌신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지역장 이창엽 안수집사는 전교구원 모두에게 전인교육을 한다고 말한다. 이 지역장이 말하는 전인교육이란 누구든지 대표기도와 구역설교, 장례예배 인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회는 예배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봉사도 함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남선교회에서 봉사하는 지역원 최우식 안수집사는 “구역예배를 통해 신앙이 많이 자랐습니다. 지역장님의 철저한 훈련이 우리지역을 성장시킨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