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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교회, 고려인 3세 연주 인기

영산교회가 4일 철야예배에서 독특한 시간을 가졌다. 고려인 3세 안드레이 장(바이올리니스트)이 특별 출연해 클래식과 찬송가 등을 25분간 연주한 것. 안드레이 장은 8살 때 김일성 생일잔치에 초대되어 연주할 정도의 실력가다. 스페인과 러시아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했던 그는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장로교회에서 시무하며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성도들은 이날 장씨의 연주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연주는 영산교회 실업인지회장인 차금수 장로의 소개로 이뤄졌다.

 

기사입력 : 2005.11.11. pm 17:33 (편집)
오정선기자 (jsoh@fg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