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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 우리교회가 너무 좋아요
임수민 성도는 얼마 전 새신자교육을 수료했다. 임 성도는 자신을 ‘이성적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은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것으로 추측했었다. 하지만 우리교회에 막상 출석해보니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또 자신을 이끌어 준 이해순 집사님에게 감사할 뿐이다.
평소 우리교회에 호기심이 많은 임 성도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다른 교회는 무엇이 다를까’라는 생각에 우리교회를 다른 교회와 비교해보았다. 그가 발견한 다른 점은 바로 ‘활기차다’라는 것이었다. 성도들의 기도하는 모습이나 찬양하는 모습 등 모든 면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임 성도는 그런 활기참이 좋았고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듣고 믿음이 마음속에 뿌리내리기 시작했다.
임 성도는 “기존의 제가 갖고 있던 생각이나 말투가 많이 달라졌어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세상에 빠져 허우적거렸던 지난날을 너무 아쉬워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성경구절로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를 꼽는 임 성도는 “처음이라 아직 모든 것이 낯설고 부족하지만 곧 봉사도 할 수 있고 전도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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