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부터 21일간 바울성전에서 열려 
16∼22일까지 대성전에서도 기도회 진행   

오는 11월 23일은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이다. 우리교회는 11월 2일부터 22일까지 수험생과 취업생을 위한 다니엘기도회를 오후 7시 30분 바울성전에서 개최한다. 다만 주일은 주일 7부예배로 대신한다. 수요일과 금요일은 수요3부 예배와 금요철야예배로 각각 대체된다.

또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성전 대성전에서는 여리고기도회가 진행된다. 오전10시 30분에 시작되는 기도회 강사는 조용기 목사 외 고건일, 박남용, 임종달, 최요한 목사 등이다.

우리교회는 수험생과 취업생을 위한 기도회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수험생을 준 부모는 물론 취업을 놓고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평안을 준다. 대성전과 바울성전에서 열리는 기도회 말고도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학원선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기도회도 은혜 열기는 마찬가지다.

지난 8월 9일 시작된 수능100일 기도회는 매주 수요일과 주일 두차례에 실시된다. 80여 명의 참석자들은 강사진에 따라 매월 달라지는 주제에 맞춰 간절히 기도한다. 기도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까지 진행되며 수요일은 오후 1시, 주일은 오전 11시 학원선교회실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