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를 예수께로
교육국 CAM대학선교회(담당 최수일 목사)는 25일 서울산업대학교에서 예수축제를 개최,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250여 참석자들은 캠퍼스와 민족, 세계를 하나님의 것으로 변화되도록 뜨겁게 기도하는 한편 이 사역을 위해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예수축제는 라이즈업 코리아 팀의 찬양과 CCD 그룹 멘토의 공연과 드라마로 문을 열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말씀증거에 나선 최수일 목사는 “5대 절망과 마주한 인간을 하늘나라 소망으로 인도하실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뿐”이라며 “예수를 인생의 구주로 영접하는 청년대학생들이 될 것”을 역설했다. 덧붙여 “예수축제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예수를 나의 구주, 나의 모든 것이라고 고백하고 캠퍼스와 가정에서 뜨거운 기도와 전도의 운동을 일으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왜곡된 진리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대학생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며 예수축제를 통해 캠퍼스가 영적으로 살아나고 부흥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