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월간지 경제풍월 배병휴 회장 초청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회장 김순배 장로) 정기모임인 <10월 월례기도회>가 지난 18일(화) 오후 6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배병휴 회장(월간 경제풍월 발행인·전 매일경제 논설주간)은 “얼마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 기도회를 언론을 통해 알게 됐다”며 세계평화와 북한 인권을 위해 기도한 조용기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나라를 위한 기도요청도 있었다.
“우리 산업세대들은 도전과 성취욕의 화신이었다. 나라를 이만큼 성장시킨 세대다. 하지만 현 정부가 삼성그룹 같은 대기업을 흔들고 있다. 이는 삼성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으리라고 본다. 경제를 걱정하는 입장에서 매우 큰 충격이다”라고 전하며 실업인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김창명 장로(해외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월례기도회는 홍석채 장로(사랑실장)의 만찬기도, 하상옥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쁄라찬양대의 찬양, 홍일환 장로(강북지회 회장)의 헌금기도, 정광수 목사(연합회 담임)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순복음 실업인들은 21일부터 있을 독일 베를린성회를 위해 조용기 목사와 모든 행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