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262, 328 장
◎말씀: 야고보서 3: 2
감기란 겨울에 흔한 것이지만, 여름이라고 앓는 사람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어떤 집의 며느리가 시아버지 공대를 하도 잘해서, 동네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했는데 한여름 복 더위에 그집 시아버지가 감기에 걸렸습니다. 콩나물국, 파국을 여러 날 대접해도 아무런 차도가 없고 콧물, 기침, 재채기가 멎질 않으니 효성있는 며느리의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하루는 국을 끓여서 상에 받쳐들고 들어가 시아버지에게 대접하면서, 근심스런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아버님,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앓는다던데요”
며느리야 다른 마음 없이 한 말이지만 이집 시아버지의 신세가 개만도 못하게 되었구나!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표현입니다.
말조심이 중요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말을 조심하는 아름다운 날이 될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