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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기도대성회 인터뷰 - 준비위원장 이종근 장로

갈등을 화합으로 바꾸는 기도회 되길
분과위원들과 협의, 안전에 집중   
성도들 믿음의 확신 갖고 참석해야
 

 “12만명의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성회야말로 마음껏 기도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회를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하셨으니 뜨거운 성령을 체험하고 기도가 응답되는 축복의 자리가 될 것 입니다” 기도대성회 준비위원장 이종근 장로는 전쟁과 재난으로 환난이 많은 이 때 열리는 성회인 만큼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세계평화와 민족구원을 위한 기도대성회의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종근 장로회장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 요즘엔 10월 14일에 열릴 성회가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각 준비위원들과 분과위원장들이 준비를 잘 해주고 계셔서 감사하죠. 그래도 행사의 순서, 질서, 기념 행사, 성도들의 식음료 문제는 물론 소소한 일까지 신경이 가요. 한번 더 확인하게 되고 기도하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갖는 분과위원장들과의 모임 외에 주중에도 의견을 나누며 더 좋은 아이디어를 찾는다. 이번 성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도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당부한다. “여러 사람이 성회에 가니깐 한번 가보자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 때문에 참석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성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내 기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이 은총을 입고 갈등이 해소된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은혜로운 성회가 되기 위해 성도들의 안전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는다. “행사분과위원회를 비롯해 예배, 홍보, 안내, 교단, 섭외, 시설, 성가, 의료, 방송, 외교, 차량, 안전, 여성 등 많은 분과들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어요. 많은 성도들이 한 장소에 모이니 교통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IMF로 온 국민이 힘들었던 4년전 잠실에서 열린 기도대성회가 나라의 경제를 위한 기도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성회는 세계평화와 민족구원을 위한 기도대성회라는 대회명 처럼 지구촌의 평화와 민족의 번영과 구원을 위한 집중 기도가 이어진다. “시기적으로 기도가 가장 필요한 때인 만큼 다채로운 순서 보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기도회에 초점을 뒀다”는 그의 말대로 이번 기도회가 세계평화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국민화합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기사입력 : 2005.09.29. pm 17:25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