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목회자 격려와 재충전 위해
   새로운 목회의 비전과 동기 부여
   
 <제4회 교회개척의 날> 행사가 오는 5일 오전 10시 30분에 우리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3,4일 오산리 영산수련원에서 개척학교 수료자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열리며, 5일에는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1부 수요예배를 겸한 <교회개척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
 목회자 세미나에는 교회개척국장 최인규 목사 설교로 개회예배가 있고 성령대망회, 특강, 공동체훈련, 조별 모임, 지역별 모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4일 개척사례발표시간에는 이대섭 목사(순복음찬우물교회), 정용호 목사(화성순복음교회)의 사역이 사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5일에는 개척분과위원장 김태경 장로의 개회선언, 지역별 목회자 입장, 영상물 방영, 조용기 목사 설교 순으로 <교회개척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
 우리교회는 본격적인 교회개척 사명 감당을 위해 1999년에 교회개척국을 신설, ‘500교회, 5000교회 개척’이라는 취지아래 민족복음화를 선도하고 있다. 2002년부터는 교회 개척에 나선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목회사역에 새로운 비전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교회개척의 날’을 제정했다.
 한편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교회개척후원선교회(회장 김우종 장로) 회원들은 5일 교회안내 봉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