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잃은 영혼 찾기에 주력할 것  

 구로지역분교 후원의 밤이 지난 22일 김태복 부목사를 강사로 구로지역분교에서 개최됐다. 구로대교구 성도들과 지역분교 학생들은 함께 예배 드리며 그동안 분교를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계속되는 부흥으로 성전이 비좁아져 중고등부 예배를 따로 드릴 수 있도록 성전확장을 위한 기도회도 같이 이어졌다. 김태복 부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요한일서 4장 7절에서 11절을 근거로 설교, 성도들과 학생들에게 은혜를 전했다. 

 구로지역분교 신용식 전도사는 “아이들에게 순복음의 자부심을 키워주며 바르게 키우겠다”고 전했고 라운화 부감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자모회와 구로 7,8,9교구 성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매주 토요일마다 솜사탕 노방전도로 잘 알려진 구로지역분교는 잃은 영혼찾기에 더욱 주력해 올 해 목표 500명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