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갱신과 교회성장 주제로 
오는 23일 오륜교회에서 열려
 
 교회성장학회(회장 정삼지 목사) 제7회 정기 세미나가 ‘예배 갱신과 교회성장’을 주제로 오는 23일 오륜교회에서 개최된다. 교회성장학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예배의 회복과 갱신을 통한 교회성장에 대해 논의한다.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조기연 교수(서울신대),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강사로 나서 ‘예배 부흥과 교회 성장-오륜교회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교회 예배에 대한 신학적 고찰과 미래적 방향’, ‘예배 갱신과 교회성장-만나교회 사례를 중심으로’ 등에 대해 발제한다. 
 또한 교회성장연구소장 홍영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예배 갱신의 미래적 전망’에 대한 논의, 오륜교회와 만나교회의 특화된 예배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학회 회장 정삼지 목사(제자교회)는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는 반드시 예배 갱신이 필요하다. 일반인들도 참여해 기쁨을 누리는 예배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예배의 시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세미나는 정회원 뿐 아니라 교회 성장에 관심있는 목회자와 평신도들도 참석이 가능하다.
 지난 2003년 6월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초교파적으로 구성된 교회성장학회는 여러 세미나를 통해 건강한 교회성장의 모델을 제시해왔다. (문의 2109-57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