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북쪽 도코로사와에서 개최 
조용기 목사 강사로 나서 설교  
 
일본 일천만 구령을 목표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순복음동경교회(담임 김성수 목사)가 DCEM과 함께 오는 23일 ‘도쿄 지저스 페스티벌(Tokyo  Jesus Festival)’을 개최한다.

일본 도쿄도 북쪽에 인접한 사이타마현에 있는 도코로사와 시민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05년 도쿄 지저스 페스티벌은 당일 오전 11부터 2시간 동안 경배와 찬양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말씀이 선포된다.

성회 관계자는 “이번 성회를 위해 성도들이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 성회로 도쿄 지역일대에 강한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 영적으로 어두운 일본이 복음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