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회장 장두호 장로) 전도실(실장 최경래 장로)은 지난 11일 아름다운 화성순복음교회를 찾아 일일부흥성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화성시 장안리에 위치한 이 교회는 2000년 12월에 창립됐다.
아름다운 화성순복음교회를 찾은 전도실 회원 150여 명은 노방전도와 축호전도를 다니며 인근 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전도실원들의 전도를 통해 123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결신했다.
부흥성회에서 새신자국장 최영희 목사는 ‘야웨를 경외하고 그 도에 행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시 128:1∼4, 148:12∼15)에 설교했다.
설교 후 최경래 실장은 123명의 결신서를 아름다운 화성순복음교회 담임 정용호 목사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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