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승리의 삶’ 역설
“자신의 공로만으로 주님이 기뻐받으시는 재단을 쌓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난 1일 전도축복성회가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엘림성전(담임 권경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성회 시작 2시간 전부터 자리를 잡은 성도들은 조 목사의 방문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다양한 환영 행사도 펼쳐졌다. 엘림선교원생들이 풍선을 흔들며 “목사님 사랑해요”라고 외치자 조 목사는 얼굴이 환해지며 아이들을 끌어안고 사랑을 표현했다. 엘림직업전문학교 학생들도 모두 나와 우렁찬 목소리로 조 목사를 환영했다. 엘림성전은 축하 떡케이크를 준비해 커팅식도 가졌다.
조 목사는 엘림성전 성도들에게 “매주일과 수요일 마음속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다”고 말하며 “그래서 오랜만에 온 느낌이 안든다”고 말했다.
이날 성회에서 ‘승리하는 삶’(계 12:10∼11)에 대해 설교한 조 목사는 “보좌 앞으로 나갈때 많은 장애물이 있다”며 “그 장애물은 죄, 마귀, 율법과 계명”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를 묶는 장애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극복할 수 있다”며 보혈을 의지할 것을 강조했다.
조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인생의 큰 대로가 열리는 것”이며 “그 길에 펼쳐진 보혈로 적셔진 카펫을 밟아야 주께 갈수 있다”고 전했다.
설교 후 올해 교구 부흥에 헌신한 전도우수자 시상식도 있었다. 산본6교구 이정숙 집사를 포함한 10명이 전도상을 받았다. 이날 성회는 권경환 담임목사가 사회를, 지구장 김영환 장로가 대표기도를, 이행영 안수집사가 헌금기도를 각각 맡았다.
엘림성전 전도축복성회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조용기 목사 외에 원당순복음교회 고경환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