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되어 더 큰 빛을 발하는 성전”
출석 성도와 교회학교 학생 수가 두 배로 증가
새생명전도축제 통한 교회부흥의 열기 뜨거워

광명대교구와 광명성전이 통합되어 광명성전(담임 윤종남 목사)이 출발한지 10개월이 지났다. 같은 지붕아래 다른 살림을 하던 두 집안이 하나가 되면 여러 가지 시끄러운 문제가 많이 생길 법도 한데 광명성전은 시끄럽기는커녕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만 더 크게 울려 퍼지고 있다. 부흥의 불길이 더욱 커지고 있는 광명성전을 찾았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한진타운 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는 광명성전. 교회가 지하상가에 자리 잡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광명성전을 그 곳에 세우신 것에는 다 뜻이 있었다. ‘광명시의 모든 길은 광명성전으로 통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광명성전은 광명시의 교통의 핵심부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래서 광명성전의 부흥의 불길이 광명시 곳곳을 누빌 수가 있었다. 그리고 상가 옆 우뚝 서 있는 교육관은 광명성전 교회학교 예배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광명성전의 주일 출석 성도수가 약 4500여명으로 작년 대비 2배가 넘는 성장을 이루었다. 또 매주 400∼500여 명의 성도가 꾸준히 출석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하안, 소화기도처에서도 700명 이상이 위성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광명성전이 이렇게 부흥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가 두 차례 열린 새생명전도축제 때문이다.
5월에 열린 1차 전도축제의 경우 1270명을 초청하여 722명이 결신, 현재 240명이 양육을 마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7월 2차 전도축제에는 1차 때 열매 맺지 못한 태신자들을 위해 열려 단 하나의 영혼도 놓치지 않으려는 전도에 대한 사명감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래서 2차 전도축제에는 1000명이 참석 100여명이 결신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었다.
광명성전의 또 하나의 자랑인 교회학교 역시 엄청난 성장을 했다. 작년도 교회학교 학생수가 379명이던 것에 반해 현재 교회학교 633명의 학생들이 믿음의 꼴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부흥하고 있는 교회학교를 위해 지난 7월 17일에는 교육관 옆 별관에 사무엘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유치부를 그 곳으로 옮긴 후 기존의 유치부성전과 중고등부성전을 합하여 교회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탤런트 박영지 장로의 교회학교에 대한 봉사와 헌신이 큰 모범이 되고 있다. 박 장로는 탤런트라는 직업 특성상 매주일 봉사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방 촬영중에라도 시간에 맞춰 교회에 나와 봉사를 하고 있다. 교회학교 부흥에는 박 장로 외에도 뒤에서 봉사하시는 사람들의 숨은 노력이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광명성전의 부흥을 진두지휘하고 윤종남 담임목사는 “광명성전은 저를 비롯한 13명의 교역자와 김상영 장로 외 28명의 장로들 그리고 4500여명의 성도들이 광명시의 복음화를 위해 오늘도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넓은 부지에 더 많은 성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교회를 짓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고 광명성전의 비전에 대해 말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무지개로 하나님의 약속을 내보이셨다. 어느 새 그친 비 뒤로 맑은 하늘에 걸려 있는 아름다운 무지개는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미래의 광명성전을 세우실 것에 대한 약속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정승환 기자
이소흔 기자 shlee@fg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