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208, 507 장
◎말씀 : 잠언 4: 20-23
중국 명나라 때 양명학을 발전시킨 왕양명이 왕으로부터 산적과 마적 같은 도적때를 토벌하라는 명령을 받고 강서 지방으로 가 있었던 시절의 일입니다. 한 사람이 양명을 찾아와서 만나기를 청했을 때 양명은 강의 중이라고 하며 즉시 만나주질 않았습니다. 도둑때가 극성인데 한가하게 강의만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하지만 양명은 “산중의 적을 무찌르는 것은 쉬운 일이나 마음에 있는 적은 무찌르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기에 나는 매일 내 마음을 향하여 도를 강의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빙그레 웃었다.
말세에 세상의 온갖 유혹을 접하며 사는 성도들도 하나님 중심으로 마음을 지키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 또 필요합니다.
-기도-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세상의 온갖 유혹 가운데서 우리의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더욱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