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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 이모저모

하나님은 순복음을 통해 중국을 변화시키신다

○…이번성회에서 두드러지게 강조된 것은 중국교회 성도들의 연합과 일치였다. 살아가는 환경은 저마다 달라도 주님안에 하나되는 가족이 될 것을 약속한 이들은 우리교회가 보여준 성령운동의 영향으로 중국교회가 변화하고 부흥 할 것을 기대하며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다.
○…외적으로 뿐 아니라 내적인 회복과 부흥을 갈망했던 이들은 성령대망회에서 순복음의 성도들과 똑같이 주여 삼창을 외치며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했다. 찬양과 율동의 열기 또한 대단했다. 빨간 티셔츠를 입은 율동단이 은색 탬버린을 가지고 보여 준 율동은 마치 중국 무사와 같았다.
○…27일 오전 세미나 강사로 나선 김성혜 총장(한세대)과 함께 율동찬양을 할 때는 참석자 전원이 아이들과 같은 천진난만한 모습이었다. 이미 홍콩 등에 알려져 있는 김성혜 총장의 자작곡 ‘이리로 오세요’는 쉽고 기억하기 좋은 멜로디로 참석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오렌지 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세미나에 참석한 성도들이 찬양을 부를 때 그들의 움직임은 마치 성령의 불꽃이 일렁이는 것과 같았다. 기도원 대성전을 가득 메운 8000여 성령의 불꽃은 이번 성회를 계기로 대만을 비롯한 10여 개 국가에서 활활 타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대만 교회 성도들도 많아 참석했지만 이번 성회에는 홍콩에서 2000여 명의 성도가 방한했다. 홍콩에서 왔다는 한 여성도는 이번 성회가 공항에 도착후 곧장 기도원으로 오는 빡빡한 일정 때문에 힘들기는 했지만 참 은혜로왔다고 전했다.
○…이번 성회 숙소로 사용된 기도원과 영산수련원은 이곳이 중국인지 대만인지 홍콩인지 착각할 정도. 모든 방송은 중국어로 안내됐고 소그룹 모임을 하는 아시아 성도들로 인해 곳곳에서 중국어가 흘러 나왔다.

 

기사입력 : 2005.07.29. pm 18:23 (편집)
이소흔,오정선,정승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