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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목사 인터뷰 - ‘아세아성도…’는 중국인 잇는 가교 역할

쩌우션쭈 목사(대만 타이페이 링량탕교회)

 

 “이번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에서 제가 강조한 것은 주안에서 하나되자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자녀들이 화목한 것을 바라듯 우리 하나님도 복음안에서 우리가 화목해지는 것을 바라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연합할 때 하나님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 중국 교회가 부흥되도록 만들어주실 거라 믿습니다”
 제17회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 강사로 나선 쩌우션쭈 목사(타이페이 링량탕(台北 靈糧堂))는 “중국교회 성도들이 한국교회의 영향을 받아 경배와 찬양, 기도훈련은 잘 됐지만 연합이 잘 안되고 있다”며 “이번 성회를 통해 연합하고 하나되길 간절히 소원했다”고 전했다.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 초창기부터 꾸준히 대회에 참석해 오고 있는 쩌우션쭈 목사는 해마다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에 참석하는 중국인이 늘어가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대만 교회와 중국 본토 교회를 연합시키시는 계획을 갖고 계신다.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는 전세계에 흩어진 중국인을 모이게하는 역할을 한다. 이곳에서 기적을 체험하고 은혜를 경험한 중국인들이 홍콩과 대만, 싱가포르 등으로 돌아가 교회를 변화, 부흥시키고 있다. 그 영향이 입소문을 타면서 사람들이 기적과 은혜를 체험하기 위해 기적의 동산을 찾는 것이다. 이들은 순복음의 성령운동을 통해 앞으로 거대한 중국을 변화시킬 것이며 더 나아가 예루살렘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할 것이다”
 쩌우션쭈 목사는 “몇 명이 모여 시작됐던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가 몇 천명이 모이는 성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 감사하다”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순복음의 희망신학과 신앙을 배울 수 있는 이 성회를 통해 더 많은 중국인들이 영향을 받고 헌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05.07.29. pm 18:18 (편집)
오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