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오쏭 목사(대만 신디엔싱따오회)
대만 신디엔싱따오회(新店行道會) 장마오쏭 목사는 참가 단체 중 가장 많은 500여 명을 이끌고 이번 17회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에 참석했다.
장 목사는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를 다녀 온 성도들은 기도와 믿음과 생활, 그리고 교회 헌신이 크게 달라져 교회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며 “매년 방한대성회를 통해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고 대만의 부흥의 불길을 이끌길 원한다”고 말했다.
장마오쏭 목사는 1980년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처음 방문했다. 당시 장 목사는 목회를 시작한지 3년 째였는데 교회가 성장하지 않고 성도들의 부흥이 일어나지 않아 고심하고 있었다.
장 목사는 조 목사의 강의를 통해 처음으로 성령님에 대해 배우고 교제하는 법 등에 대해 가르침을 받았다. 기도원에서 장 목사는 하나님을 만나 자신의 사역에 변화의 원동력이 되었다. 장 목사는 이것이 자신에게 일어난 ‘오순절 사건’이라 고백했다. 당시 그가 사역하는 교회 성도 수는 70여 명이었는데 장 목사의 변화된 사역을 통해 750명으로 부흥되었다.
다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장 목사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교회 성도가 750명 밖에 안 되는 것은 조용기 목사를 진심으로 따르지 않아서가 아니냐”라는 말에 장 목사는 회개했다. 대만으로 돌아간 장 목사는 자신은 조용기 목사의 제자이고 조용기 목사처럼 교회를 세우겠다고 선포했다. 그 후 교회는 10배의 성장을 이루었다. 현재 지성전을 포함 3500여 명의 성도들이 출석하는 큰 교회로 발전하게 되었다.
장 목사는 조용기 목사를 은혜의 강에 비유했다. 그리고 자신들은 그 강물 주위에서 성령의 싹을 틔운 열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주위의 이웃이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은혜를 나누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