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의 300용사가 됩시다”

 남선교회(회장 장두호 장로)는 지난 20일 바울성전에서 7월 헌신예배를 드렸다. 회원들은 이날 예배를 통해 사명 감당과 봉사자세를 새롭게 다짐하고 무더운 여름봉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부회장 김상균 장로의 사회, 홍보실 찬양팀의 찬양인도,구리남양주지회 지회장 박태호 장로의 대표기도, 강동지회 중창단의 은혜로운 특송 후 강동성전 담임 최창렬 목사는 ‘예수를 주로 시인하여’(롬 10:9∼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남선교회는 기드온의 300명의 군사와도 같은 우리교회 조직”이라며 회원들의 헌신을 칭찬했다. 또 “성전에서 봉사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고 덧붙였다.

 남선교회 회장 장두호 장로는 “얼마전 2600명 회원들의 기도제목을 적어 조용기 목사님께 기도받았다”면서 “우리 모두는 교회 문지기로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남선교회 임회원 및 가족, 남성 셀 리더 및 셀 원 그리고 성도 등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은혜가 넘치는 귀한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