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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벌 코리아, 한국교회와 청년을 일으킨다

단기사역 통해 선교의식 ‘새롭게’
중장기선교재원 발굴, 중간과정 역할
‘신앙’ ‘젊음’ 하나로 엮어 ‘부흥’일궈

나원준 목사(리바이벌 코리아 담당)

청년국(국장 하용달 목사)의 국내단기선교사역 프로그램인 리바이벌 코리아(Revival Korea·RK)는 해외단기선교인 월드미션(World Mission·WM)과 맥을 같이 한다. 두 사역의 차이라면 기간의 많고 적음 그리고 국내와 해외라는 점이 존재할 뿐이다. 때문에 사역의 위치는 중요치 않다.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 예수께서 주신 대위임, 다시 말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주님이 우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을 순종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국내단기선교사역의 필요성을 재점검, 청년을 세우고 일으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첫째, 많은 청년대학생들이 단기선교사역을 통해 선교와 전도에 대한 자세가 바뀌고 있다.
우리교회는 당회장님의 해외성회 및 국내성회로 성도들의 선교와 전도에 대한 이해가 많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선교에 대한 이해가 더 요구된다. 이때 단기선교(Short-term mission)사역을 통한 선교현장 체험은 폭 넓은 선교대한 이해와 구령열정을 통한 전도자의 자세를 배우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둘째, 팀워크를 통한 개인의 신앙성숙과 인격훈련의 장이 된다.
리바이벌 코리아의 각 팀은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젊은이들로 구성돼 사역하게 된다. 한 팀으로 모인 구성원의 공통점은 ‘신앙’과 ‘젊음’이라는 두 가지 요인뿐이지만 이 두 가지는 청년들을 하나로 묶는데 주효하다. 사역을 떠나기 전 리바이벌 코리아는 기본교육을 통해 리더십 교육 등 체계적인 신앙 교육과 훈련을 갖는다.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팀워크를 돈독히 하게되고 성령 충만한 젊은이들이 된다. 교육 후 1주에서 2주 동안 각자의 임지에서 사역하며 양보와 섬김, 신앙 안에서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운다. 이를 통해 자신보다 상대방을 배려하며 자신과 공동체의 비전을 확립하는 계기를 갖게 된다.

셋째,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 복음화를 위한 기도를 하게 된다.
아직 국내에도 신앙에서 소외되고 이단들이 난무하는 복음이 필요한곳이 많이 있다. 이러한 지역에 젊은이들이 휴가를 대신하여 해당 지역에서 노방전도, 축호전도, 여름성경학교 등의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일으키고 있다. 소록도와 농촌 등 청년들의 손이 필요한 곳에서는 봉사활동을 벌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눠주고 또한 지역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노력함으로 그 지역 복음화에 일익을 감당하고 있다.

끝으로 리바이벌 코리아를 통해 국내 복음화는 물론 일꾼을 배출하는 계기가 된다.
올해도 청년국 프뉴마·가스펠·카리스청년선교회에서 77개팀이 구성돼 전국으로 복음을 들고 나간다. 기도로 무장한 청년단기선교사들의 영적 영향력은 매우 크다. 또한 리바이벌 코리아를 통해 헌신된 일꾼이 배출될 뿐 아니라 선교에 헌신하는 중간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기에 이들 사역의 성공은 청년사역을 일으키는 촉매제가 된다.

 

기사입력 : 2005.07.13. pm 14:31 (편집)
박재형기자 (jhpark@fg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