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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리바이벌 코리아 현황

대한민국 전역을 순복음으로 덮는다
77개 팀 1000여 청년단기사역자 파송
순교지 돌며 피로 지킨 신앙열정 회복

올 여름 전국을 순복음으로 뒤덮어 나갈 청년대학생들의 열정이 더위를 무색케 하고 있다.

청년국 리바이벌 코리아(Revival Korea·담당 나원준 목사)는 7월 10일 1000여 단기선교사들을 파송, 장맛비에 이어 본격적인 복음열풍이 한반도를 휘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회의 비상한 관심 가운데 진행되고 있는 2005 리바이벌 코리아는 우리교회에서 사역하다 지방에서 사역하고 있는 각 지역교회들과 연대, 교회개척사역에 힘을 불어넣고 사역명칭대로 한국교회와 청년들이 그리스도 안에 다시 세워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리바이벌 코리아 사역에는 청년국 산하 프뉴마청년선교회에서 39개팀 436명, 가스펠청년선교회에서 26개팀 334명, 카리스청년선교회에서 12개팀 236명이 참가해 복음의 불을 지핀다. 이들은 다시 지역별로 경기도(79명), 강원도(157명), 충청도(275명), 전라도(196명), 경상도(193명), 제주도(13명), 북한(45명) 등에 파송되고, 특수사역팀으로 순교지 순례팀(12명)과 국토대장정팀(26명)이 운영된다.

전국으로 파송되는 청년사역자들은 지역교회의 여름사역을 돕고, 농촌봉사활동을 펼친다. 특별히 현지로 진입할 수 없는 북한팀은 중국과 북한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에서 땅 밟기 사역을 벌이며 북한을 위한 집중 기도사역을 펼치고, 풍향을 고려해 복음을 담은 풍선을 북한지역으로 날리는 등 복음통일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을 벌인다.

피로 신앙을 지킨 순교자들의 삶을 돌아보고, 이들의 신앙을 오늘에 잇기 위한 노력도 펼친다. 순교지 순례팀은 전국 각지에서 목숨과 복음을 맞바꾼 이들의 삶을 재조명하며 이들의 신앙을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대학생들에게 수혈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지리산과 백두산을 종주하는 국토대장정팀 역시 우리산하를 걸으며 조국애를 키운다. 이들은 미리 만들어둔 영적도해를 바탕으로 사단의 진을 파하고 이들이 밟는 모든 땅이 그리스도의 것임을 선포한다.

이날 청년국장 하용달 목사는 “2005 리바이벌 코리아를 통해 청년단기선교사들이 영적 싸움터에서 복음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며 주님의 일하심을 맛보고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기선교를 통해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인도하심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를 거듭하며 선교한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리바이벌 코리아는 ‘준비된 일꾼의 파송’을 통해 하늘나라의 지경을 넓히는데 일조하고 있다. 사역에 참가하는 청년대학생들은 사역에 앞서 순복음의 영성을 기반으로 철저한 준비와 리서치로 선교의 극대화를 모색, 대한민국 복음화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기사입력 : 2005.07.13. pm 13:31 (편집)
박재형기자 (jhpark@fg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