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79, 432 장  

◎말씀 : 시편 46: 7-11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이유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은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위험하고 불안한 상황에서도 피난처 되신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는 위로해 주시고 안전하게 보호해 주십니다. 둘째, 하나님은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우셨던 하나님께서 우리도 돕고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피난처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생을 도우시며 이끌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항상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만군의 하나님! 피난처 되시며 어려운 당할 때 돕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