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같은 열심과 충성 다짐

 남선교회는 15일 바울성전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헌신예배를 드리며 충성스러운 봉사자의 자세를 재확립했다.

 홍보실의 찬양과 제4부회장 이석권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헌신예배는 엘림지회 장동주 장로의 기도 후 중동성전 강영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헤브론의 축복을 받자’(수 14:10∼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영선 목사는 “남선교회가 갈렙과 같은 믿음을 소유함으로 삶의 지경이 넓어지는 축복을 받게 되길”당부했다.

 아울러 강 목사는 갈렙과 같은 복을 받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성격을 소유해야 하며,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고 순종해야 하고 온갖 서러움과 고난을 인내로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