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의 영성을 회복하는 계기 마련

 '4차원의 영성회복훈련'을 취지로 영광대학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행사에 본교 및 제2성전, 제3성전, 송파, 도봉, 성북, 강북 분교 학생 총 5백여명이 참석했다.

 16일 개회예배에서 영광대학 학장 이일재 목사는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주님과 가까이 지내자'며 4차원의 영적인 생각, 믿음, 꿈, 말 4가지 요소가 우릴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저녁 7시에는 김원철 목사의 성령대망회가 뜨거운 영광대학 학생들의 신앙 열기 속에 펼쳐졌다.

 17일에는 영상수련원장 김경문 목사와 김수경 박사의 특강이 오전과 오후에 각각 진행되었고 저녁에는 신성남 목사의 성령대망회가 열렸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김유민 목사의 폐회예배를 끝으로 영광대학 하계수련회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수련회 참석한 영광대학 학생들은 금번 수련회를 통해 영성회복 훈련을 받고 성숙된 신앙인으로 성장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기뻐했다. 특히 학생들은 4차원의 영성인 생각, 믿음, 꿈, 말 4가지 요소를 통해 자신의 심령과 생활이 새롭게 변화될 것을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