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336,424장  

◎말씀 : 욥기 11:14

이사야 1장 15절에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시 24:3,4)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기 위해서는 죄악을 멀리하고 볼의를 행치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회개하지 않고 드리는 기도를 가증스럽게 여기십니다. 또한 마음속에 불의를 품고 있는 자에게는 진노를 그치지 아니하시는 분입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마음속에서 거짓되고 헛된 것을 예수님의 피로 깨끗케 씻어 주옵소서. 불의가 떠나가게 하시고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