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들 향한 사랑과 관심이 기초 되어
듣는 사람의 필요와 처지에 맞는 대화 구사
예수님은 관심을 기울여 아무도 찾지 않는 가난한 자, 소외된 자, 병든 자들을 찾아 친구가 되어주셨다. 예수님은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그 분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넘쳐나고 있었다. 어느날 예수님에게 회당장 야이로가 딸이 죽게 되었다며 찾아 왔다. 예수님께서 그와 함께 가실 때 수많은 무리들이 따랐다. 그 때 예수님은 갑자기 외치셨다.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우르르 몰려가는 군중 틈에 예수님을 스친 손이 하나 둘이었을까? 수많은 무리 중에서 그 분은 단 한사람을 부르셨고 그때 한 여인이 두려워하며 예수 앞에 나아왔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통받던 여인, 그녀는 예수께서 자신의 병을 고쳐주실 것이란 간절한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댔던 것이다. 예수님은 가시던 길을 멈추시면서까지 그녀에게 관심을 드러내셨다. 관심은 상대방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사람인지 알려는 진지한 태도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관심은 세련되고 화려한 화법을 구사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진정한 관심이 있을 때 감동이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예수님은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셨다. 예수님은 부자, 종교지도자 등 지위가 높은 사람과 스스럼 없이 토론하시고 대화하셨다. 또한 가난한 사람, 문맹자들을 가리지 않고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님의 큰 진리를 사람들이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비유와 이야기로 설명했다.
듣는 사람이 누구든지 그들의 집을 방문하고 그들의 처지를 생각하시며 각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의사소통했다. 예수님은 언제나 대화의 목적을 분명히 인지 하시고 각자 사람에게 다가가셨다. 이런 방법들을 통해 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커뮤니케이션의 궁극의 목적을 달성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