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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얼굴

가끔은 차 한 잔의 여유가 그립습니다.
삶의 고단함 때문에 웃음조차 잃었지만
세파에 찌든 가슴,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내 동무와 찬 한 잔 마시고 싶습니다.

글·박재형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05.06.12. pm 13:43 (편집)
박재형기자 (jhpark@fg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