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가정 위한 노하우 나눠
김경문 이영훈 김태복 목사 강사로

행복한 가정회복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가 열렸다.

양천대교구 7교구(담당 심두진 목사)는 가정의 달을 열며 지난달 2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40일 동안 가정회복과 신앙성장을 위한 기도시간을 가졌다.

매일 새벽 4시30분부터 1시간 여 동안 진행된 기도회에서 성도들은 찬양과 기도로 하루의 문을 열며 가정의 주인이 또 우리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닌 하나님이심을 고백했다.

40일 동안 계속된 기도회에는 평균 120여 명의 성도들이 새벽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해 기도처소를 찾아 7교구의 저력을 확인시켜 줬다.

이번 기도회에는 김경문·이영훈·김태복 목사와 심두진 목사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가정만 들기 노하우를 전달, 성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성령께 의지한 가정과 구역, 교구의 부흥을 다짐, 양천7교구의 부흥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