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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수) - 역사와 운명을 병화시킨 기도

◎찬송: 480, 482장  

◎말씀: 에스더 4:15~17

와스디의 뒤를 이어 왕후가 된 에스더는 사촌 오빠 모르드개로부터 동족이 말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비장한 각오를 합니다. 당시 바사 제국은 왕이 부르지 않았는데 왕 앞에 나아갈 경우 앙이 금홀을 내밀지 않으면 왕후일지라도 처형하는 규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스더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삼일 금식기도를 한 뒤 ‘죽으면 죽으리이다’는 비장한 각오로 왕의 보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왕의 눈에 에스더는 너무나 사랑스러보였고 금홀을 앞으로 내밀고 무슨 소원이든지 들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결국 에스더는 죽음을 멸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것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복까지 받게 됐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환경이 절박하고 어렵다고 해도 기도하는 한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도>
생명 되신 예수님. 왕후 에스더가 절대 절명의 위기 상황 가운데 금식하며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위기 가운데서 건져주신 것처럼 오늘도 기도하며 나아가오니 극한 상황가운데서 우리를 건져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05.06.08. am 07:04 (편집)
이소흔기자 (shlee@fg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