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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성전 교사 헌신예배 드려

“복음으로 자녀들을 세우자”

송파성전(담임 김정철 목사) 교회학교는 지난달 20일 <교회학교 교사 헌신 철야예배>를 마련, 책임 있는 교사로 학생들 앞에 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들만 모인 별도의 예배가 아닌 전체성도들이 함께 한 이 시간을 통해 교사들은 처음 봉사를 시작하던 때의 마음을 '교사 선언문'에 담아 낭독하며 결의, 교회학교 사역에 힘을 실었다.

이날 예배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교사연합성가대의 찬양으로 시작돼 김인환 목사(지구촌교회 교육담당)가 '가치 있는 선택'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순종과 공경은 자녀들의 마땅히 해야 할 도리이며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은 부모들이 지켜야 하는 율례”라며 “이 두 가지는 가정이 행복이라는 지향점을 향해서 날아갈 수 있게 하는 동력이며 양 날개”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목사는 “모든 것을 가정에서 가르쳐줄 수 없기에 우리는 자녀들을 학교와 학원에 보내고 있다”며 “가정과 학교 그리고 교회학교가 삼각편대를 이뤄 아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자녀들을 교회학교에 열심히 보내달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성도들에게 교회학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용돈을 모아 자신보다 더 힘든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헌금한 강호빈 학생(중등1부)의 선행에 대해 표창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사입력 : 2005.06.01. am 11:12 (편집)
박재형기자 (jhpark@fg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