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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행복] 심장질환

‘운동부족’ ‘육류중심 식생활’ 발병 주요인

심장돌연사 18년 사이 5배 증가


심장은 피를 펌프질해서 온몸으로 순환하게 해주는 장기로 24시간 1분 1초도 쉬지 않는 중요한 장기다.

 

심장에 이상이 있으면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 압박성 가슴통증, 숨참, 왼쪽 팔이 저리거나 목이나 등에 통증이 동반되고 가슴이 두근거릴 수 있다. 그러나 노년기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어지러움, 소화불량, 쇠약감, 두통 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면 오진할 수 있다.

 

심장에는 심장자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있는데 이것을 관상동맥이라 한다.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가슴에 압박성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이 생기려면 혈관 내경 면적 중 80% 이상이 막혀야 되므로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치료해야 된다. 늦으면 심장이 썩거나 터지는 심근경색이 초래되기 때문에 위험하다.

 

노년기에서 심장질환의 원인은 대부분 고혈압, 당뇨병에 따른 것이므로 만성질환 관리가 중요하다. 그 외에는 고지혈증, 흡연, 스트레스, 음주 등이 있다.

 

심장에는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통로가 있는데 가정의 유선전화선과 비슷하다. 이것에 문제가 생기면 부정맥이 생긴다. 심장은 탁상시계처럼 일정한 리듬으로 움직이는데 이것이 불규칙해지는 것이 부정맥이다. 대부분은 문제가 안되나 일부분에서는 생명에 직결될 수 있다.

 

모든 질병의 진행속도는 마음상태에 따라 좌우된다. 인간에게는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어느 정도 있다. 이러한 능력을 발휘하는 데에는 마음의 평강과 소망찬 생활이 중요하다.

 

성경 역시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고 기록하고 있다.

 

글을 쓴 이태원 집사는 ‘이태원 내과 이비인후과 원장’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주일이면 순복음의료센터에 나와 무료진료봉사를 하는 등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활용하며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05.05.31. am 09:41 (편집)
박재형기자 (jhpark@fg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