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용두 기자) 다툭 닥터 막시무스 조니티 옹킬리(Datuk Dr. Maximus Johnity Ongkili) 말레이시아 행정부 장관(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5월 29일 우리교회 주일 3부 예배를 드린 후 조용기 목사와 면담했다.

다툭 닥터 막시무스 조니티 옹킬리 행정부 장관은 조용기 목사를 만난 자리에서 “조용기 목사님이 말레이시아에 오셔서 성회를 인도하신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고, 이후 저서를 통해 많은 영향력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크리스천으로 회교 국가에서 정부요직에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전하며 말레이시아의 번영을 기원했다. 조용기 목사는 이날 말레이시아를 위해 기도에 나서는 한편 다툭 닥터 막시무스 조니티 옹킬리 장관 부인의 건강을 위해 위해 특별 기도를 했다. 

다툭 닥터 막시무스 조니티 옹킬리 장관은 5월 24∼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