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리아 루벨와 마니와 콩고부통령이 26일 오후 우리교회를 방문, 선교국장 김홍원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아자리아 루벨와 마니와 콩고부통령은 “조용기 목사님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이번 방한 중 여의도순복음교회를 꼭 방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자리아 루벨와 마니와 부통령은 우리교회 관련 홍보비디오 시청과 대성전을 둘러본 후 콩고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이에 김홍원 목사는 아자리아 루벨와 마니와 콩고부통령, 수행원과 함께 콩고를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