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혜 총장 후러싱교회에서 축복성회 열어
북미캐나다선교회 선교후원금 전달하기도 해

 한세대학교 총장 김성혜 목사가 지난 5월 18일 뉴욕시 후러싱 지역에 있는 후러싱순복음교회(담임 목동주 목사)에서 축복 성회를 인도했다.

 목동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성회에서 김성혜 목사는 마태복음 13장 3절로 8절을 중심으로 옥토에 내려진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성혜 목사는 “인간들의 심성은 예수님의 비유에 나타난 4가지의 밭과 같은 것”이라며 “인간의 탐심과 욕심, 이기주의는 마음의 밭이 길가, 돌짝밭, 가시밭 되게 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 충만으로 기경하여 세상의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옥토가 되어야 하며 그리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하게 임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성혜 목사는 “이민 사회에서 수고하고 힘들지만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부흥성회에서 김성혜 목사는 자신이 작곡한 복음성가를 성도들과 함께 부르며 은혜를 더하였다. 그리고 일일이 성도들을 안수하며 지치고 상한 심령들에게 성령의 위로와 돌보심이 있기를 간구했다.

 한편 이날 성회에는 북미캐나다선교회 찬양팀과 율동팀이 참석, 예배의 찬양을 인도하였다. 그리고 선교회원들을 대표해 선교회장 강윤규 장로가 후러싱순복음교회 목동주 목사에게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