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전국 6개 지역에 파송

교육국 CAM대학선교회(담당 최수일 목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2005 러빙 코리아' 개강예배가 14일 제1교육관 6층 예배실에서 드려졌다.

대학생들의 국내단기선교프로그램인 러빙 코리아 팀장들과 참가자, CAM 간사 등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송정환 목사(교육국장)는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품고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개강예배로 문을 연 러빙 코리아사역은 5월과 6월 중에 사역에 필요한 훈련을 갖고 방학이 시작되는 7월 초 전국 6개 지역에서 사역을 펼친다. 이들 팀은 우리교회에서 목회사역을 하다 교회를 개척한 지역 순복음교회들과 연합해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경주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