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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창립47주년 축하메시지-박종순 목사(충신교회 목사)

희생의 피와 뼈깎는 아픔으로 일군 47주년 축하

세계 기독교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비전과 기적으로 일궈낸 4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그 기적의 뒤안길에 조용기 목사님의 생명을 건 희생과 열정이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은 대형교회의 형성을 우연과 돌출의 산물로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를 잘 만났다느니, 여건이 좋았다느니 하는 말을 곧 잘 하곤 합니다. 그러나 교회성장은 결코 우연도, 여건도, 때도 아니고, 그리고 저절로 되는 법도 없습니다. 한 그루의 들꽃도 저절로 피는 법이 없듯이 교회 성장은 희생의 피와 뼈 깎는 아픔으로 만든 거름을 줌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형교회가 그 시대와 역사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절대 과소평가해선 안 됩니다. 현재보다 더 수많은 대형교회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 교회들이 힘을 모아 나라를 지키고 민족을 살리는 중추세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47주년과 발전에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기사입력 : 2005.05.13. pm 17:25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