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 행복은 주의 종과 교회 행복'

전국 사모들의 영성 계발과 신앙 재충전,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에 한세대 총장 김성혜 목사가 초청되어 설교했다.

별세목회개발원(원장 이중표 목사)이 지난 11일 경기도 양평 양수리수양관에서 개최한 제6회 전국사모세미나에서 김성혜 총장은 ‘항상 기뻐하는 삶’(살전 5:16)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장은 “항상 기뻐하려면 육체적 기쁨을 잘 조절하고, 정신적인 기쁨과 영적인 기쁨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또 사모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 김 총장은 “사모는 행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모가 행복해야 주의 종과 가정이 행복하고, 주의 종이 행복해야 온 교회가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사모연합회는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여 새로운 정보개발과 영성훈련을 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전국사모세미나는 10일부터 2박3일간 열렸으며 전국에서 초교파적으로 1500여명의 사모들이 모여 은혜롭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