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전도세미나, 의료봉사 계획

5월 20~22일 본격적인 행사 열어

광명성전(담임 윤종남 목사)이 오는 20∼22일까지 열리는 <새 생명 전도축제>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 성도들의 전도의지를 북돋고 있다.
그 첫번째 행사로 지난 6일 금요철야예배에서 황수관 박사 초청 신바람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전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전도경험을 들으며 성도들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두번째 행사는 오는 17일(화) 있을 의료봉사다. 지역구민과 성도들을 위해 성전을 개방하며 치료과목은 안과와 치과부문이다.
이렇게 지역주민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전도축제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한 뒤 본행사를 20일부터 시작한다. 20일과 21일은 광명성전 대성전에서, 마지막날인 22일은 광명시민회관으로 자리를 넓혀 오후 7시에 개최된다. 박종선·신성남·윤종남 목사를 비롯해 임동진 장로 외 기독연예인과 찬양팀이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하나님께 영광과 열매를, 이웃에게 생명과 사랑을!’이란 표어로 광명성전 전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하나될 전도축제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광명성전에서는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한 준비행사로 지난 5월 6일 황수관 박사 초청 신바람전도세미나를 개최, 성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